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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음악

작곡. 무엇부터 해야할까? (1) 자 저번에 이어 작곡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일단 당신은 작곡에 관심이 생겨서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1 도 모르겠다.어릴 시절 부모님의 반 강요라던지, 친구따라 들어간 학원이나, 학교 동아리 활동에서우연찮게 피아노, 건반 이라도 배웠다면 다행이지만대부분 몇 번 뚱땅거린 기억은 있으나 끊기있게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거나,악기 자체를 다뤄보지 못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악기를 다루어 본 사람이라면?!악기를 다룰 수 있게 해준 그 누군가에게 감사해라.그것만으로도 일단 유리한 입장에 있으니까 말이다. 각설하고.지난 글에서 두서 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그 글을 보지 못 한 사람이라면 일단 보고 오고... 작곡을 하고 싶어요? 작곡을 하고 싶다고? 그것 조차 싫다면.. 더보기
작곡을 하고 싶어요? 작곡을 하고 싶다고? 요즘은 작곡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취미, 혹은 직업적으로, 그냥 호기심에, 어떤 이유에서든 일단 "작곡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또한 " 작곡 " 에 관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들어오게 된 것일 듯.많은 사람들이 작곡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작곡으로 인생에 즐거움을 찾는다면 분명 좋은 일이지만,그저 호기심에 무턱대고 작곡이란 단어를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몇 번 검색하다가밑도 끝도 없이 작곡 어떻게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겪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본다. 1. 작곡이 관심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논문을 쓸 요량으로 여기저기 리서치를 하거나, 연구한 내용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한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더보기
[ BGM ] Rebound Teaser 3 XTM 리바운드 세 번째 티저. 이 전 2 번의 티저와는 달리, 음악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이 전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각종 효과음도 당연히 직접 제작하였고, 그 외에 BGM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유행했던 808 Drum을 사용하여 Trap에 가까운 느낌을 내려 했습니다. 영상에 맞추어 이펙트를 적용하다보니 Trap 느낌 보다는 퓨전이 된 느낌이 되었습니다. 영상 음악이기 때문에 영상과의 싱크와 조화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되어 영상이 흘러가는 속도와 음악의 속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더보기
[ Sound Design ] Rebound Teaser 2 리바운드 첫 번째 티저 영상과 비슷한 영상입니다. 이 또한 음악이 아닌 사운드 디자인 작업이 주가 된 작업이었습니다. 배경에 약간의 스트링이 깔려 있긴 하지만 음악적으로 사용하기보다, 분위기를 만드는 용도로 사용 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경기에서 나온 음성과 그에 어울린다고 판단되는 음성 샘플을 가공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보기
[ Sound Design ] Rebound Teaser 1 요즘 꽤나 인기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 XTM의 리바운드 티저 영상입니다. 비슷한 영상으로 3 가지 시리즈 작업을 하였고, 영상에 음악도 좋지만 사운드 디자인 작업으로 영상의 분위기를 더 살려주고자 음악이 아닌 효과음 위주로 사운드를 직접 제작하거나, 샘플을 따서 변형, 효과를 주는 방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에 포함된 모든 소리를 직접 제작, 가공한 소리 입니다. 영상이 잘 나온 만큼, 사운드 디자인이 잘 붙은 것 같아서 재미있던 작업이었습니다. 더보기